스포츠 의구심이 감탄으로…미란다, 36년 난공불락 최동원 기록 넘는다 By Daegu News 4년 ago © 경향신문 두산 아리엘 미란다. 정지윤 선임기자 프로야구 두산의 외국인 에이스 아리엘 미란다(32)가 난공불락의 성이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