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대구TP, ‘2025 스마트시티 혁신기술 발굴사업’ 실증 착수… 지역 도시문제 해결 나선다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대구광역시(시장 권한대행 김정기)와 대구테크노파크(원장 김한식)가 11월 20일 ‘2025년 스마트시티 혁신기술 발굴사업’ 실증 운영 발대식을 열고, 지역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ICT 솔루션 실증에 본격 돌입했다.
▲ 2025년 스마트시티 혁신기술 발굴사업 실증 운영 발대식 © 대구TP |
‘스마트시티 혁신기술 발굴사업’은 대구 지역의 교통·안전·접근성 등 다양한 도시문제를 해결할 ICT 기반 기술을 발굴하고 실증하는 사업으로, 올해 6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문창과 ㈜체리가 최종 지원 기업으로 선정됐다.
㈜문창은 차량 접근을 감지하는 레이더와 LED 반사경을 결합한 ‘스마트 반사경’ 솔루션을 실증해 도농복합지역 합류구간의 교통 안전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체리는 별도 하드웨어 없이 QR코드와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누구나 이용 가능한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솔루션’을 실증해 사용자 접근성과 UI·UX 개선에 나선다. 두 기술은 실제 생활환경에 설치돼 사용성을 면밀히 검증하고, 향후 전국 확산 가능성까지 고려해 실증이 추진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솔루션 개발 기업과 시민 참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 솔루션 소개 ▲사용성 평가 교육 ▲참여자 네트워킹 등이 진행됐다. 이를 시작으로 기업·시민·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민·관 협력형 실증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올해 실증 프로그램은 현장 테스트를 강화하고 사용자 의견 수렴을 확대해 실제 이용자 중심의 기술 고도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대구시는 체계적 사용자 검증 절차를 통해 기술 완성도는 물론 사업화 가능성까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구테크노파크 지능도시본부 김희대 본부장은 “도시문제 해결은 시민의 생활환경과 직결된 중요한 과제”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기술이 실제 현장에서 검증·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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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대구테크노파크, 지역 도시현안 해결하는 ‘2025 스마트시티 혁신기술 개발사업’ 실증 착수
대구광역시(김정기 권한대행)와 대구테크노파크(원장 김한식)가 지난 11월 20일 ‘2025년 스마트시티 혁신기술 개발사업’ 실증사업 발대식을 갖고, 지역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ICT 솔루션의 본격적인 실증의 시작을 알렸다.
‘스마트시티 혁신기술 개발사업’은 교통, 안전, 접근성 등 대구 지역의 다양한 도시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ICT 기반 기술을 발굴·실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는 (주)문창과 (주)체리가 6대1의 치열한 경쟁 끝에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주)문창은 접근 차량을 감지하는 레이더와 LED 반사경을 결합한 ‘스마트 반사경’ 솔루션을 시연해 도농교차로의 교통안전을 향상시킨다. ㈜체리에서는 추가적인 하드웨어 없이 QR코드와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솔루션’을 선보이며 사용자 접근성과 UI/UX를 향상시킨다. 두 기술 모두 실제 환경에 설치되어 사용성을 철저히 테스트할 예정이며, 향후 전국적으로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솔루션 개발자와 시민 참가자가 참석한 런칭식에는 기업 솔루션 소개, 사용성 평가 교육, 참가자 네트워킹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이는 기업, 시민, 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협력 실증 프로그램의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올해 시연 프로그램은 현장 테스트를 강화하고 사용자 피드백을 확대해 사용자 중심의 기술 발전에 초점을 맞췄다. 대구시는 이번 체계적인 이용자 검증 과정을 통해 기술 완성도는 물론, 상업성도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희대 대구테크노파크 지능형도시본부장은 “도시문제 해결은 시민 생활환경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시민이 체감하는 혁신기술이 실생활에서 검증되고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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